데이터복구 - 외장하드복구가 절대 안되는 상황

외장하드 속에는 일반 하드디스크가 있습니다. 저장된 파일을 삭제했거나 인식이 안되는 경우라도 데이터복구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인식이 안되는 원인을 찾아 해결을 한 후 복구장비를 이용하여 저장된 파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하드 내부의 파일을 저장하는 곳이 무사하는 전제 조건이 필요합니다. 외장하드복구가 절대 되지 않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복구의 기본은 저장되어 있던 파일의 정보를 찾아 이를 다시 복원하여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인데 데이터를 저장하는 곳이 손상이나 파손이 있다면 복구불가가 되어 버립니다. 외장하드의 경우 하드디스크 내부의 미디어(플래터)라는 부품이 있는데 이게 손상이 되어버린다면 절대 복구가 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하드디스크 내부의 미디어만 무사하다면 데이터복구를 통해 저장되어 있는 파일을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내부에 여러가지 부품이 있고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수리나 교체를 통해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만 해결 된다면 복구 장비를 통해 외장하드복구는 가능해지고 저장되어 있던 파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100% 무조건 다 되는 것은 아니고 몇가지 상황에 따라 복구가 안 될 가능성도 있지만 대부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꺼꾸로 생각을 해보면 외장하드복구가 절대 안되게 만들고 싶다면 하드디스크 내부의 미디어만 손상 또는 파손을 시켜 버리면 간단하게 됩니다. 중요한 개인정보가 있어 이걸 누가 복구를 해서 볼까 걱정이 된다면 이 방법이 가장 간단하면서 확실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그 누가 와도 절대 복구를 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 데이터복구를 해볼까 걱정이 된다면 이 방법을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외장하드복구 절대 안되는 경우가 바로 하드디스크 내부의 미디어 손상이나 파손인데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경미한 손상에도 데이터복구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주 작은 손상이라 눈에 보이지 않는데 이 경우에는 일부 데이터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고 전체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계속 사용를 하다보면 경미한 손상이 점점 커져 결국에는 눈에 보일정도로 손상정도가 커지게 되고 이렇게 되면 복구 자체가 불가능하게 바뀝니다.

 

하드디스크의 내부에는 미디어(플래터)라고 하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아주 얇은 원판이 있는데 이게 손상이나 파손이 되어 버린다면 절대 복구가 불가능해집니다. 다시 말해 미디어에 손상만 없다면 데이터복구를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인식이 안되는 등 외장하드 내부에 문제가 생겼다면 미디어 손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니 절대 컴퓨터에 연결하여 전원공급을 하지 말고 그대로 전문가와 상담을 한 후 점검 및 외장하드복구 서비스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